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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옹성우가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옹성우는 국내 팬들과의 교감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인 SNS 개설에 이어 7일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옹성우 팬카페의 오픈 소식은 오랜 시간 옹성우와 팬들만의 공간을 원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가입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고, 옹성우 역시 영상을 통해 팬카페 개설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팬들과의 많은 소통을 약속했다.
옹성우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 최준우 역을 맡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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