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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이어 "그간 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걸 온몸으로 뼈저리게 느꼈다. 구치소에 살며 하루하루 진심으로 반성중"이라며 "다신 이런 죄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승원 측 변호인 역시 "피고인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 (이번 일로)입대도 무산됐다"면서 "피고인이 자유롭게 재판을 받고 앞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거들었다.
손승원은 사고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됐으나, 과거 3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이 알려져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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