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앵님과 조선생"…'SKY캐슬' 김서형X이현진, 밝은 미소 (ft.조미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현진이 김서형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현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진과 김서형은 포상 휴가지에서 열린 축하의 밤 행사에서 나란히 앉아 친분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르게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밝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극 중 케이 역할을 맡은 조미녀와도 함께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드라마 'SKY캐슬'은 최종회 시청률 23.8%로 역대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화제 속에 종영한 'SKY 캐슬' 출연 배우들은 지난 10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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