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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이스트의 팬클럽 2.5기 모집에 팬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에 플레디스가 새롭게 유입될 황민현의 팬과 뉴이스트의 새로운 팬들을 '러브 2.5기'라는 이름으로 팬클럽 모집 공고를 낸 것이다.
하지만 '러브 2.5기' 모집 안내에는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진행시 러브 가입 혜택은 2기 팬클럽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2.5기 팬클럽에게는 2순위가 주어진다'라고 게재되어 있다. 이 조항에 팬들의 불만이 터졌다. 팬들은 "소속사가 나서서 편 가르기를 한다"며 "2순위 혜택 받으려고 가입하는 거 아닙니다"는 등의 불만을 토로했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이스트 팬클럽 2.5기 보이콧 및 모집공고 철회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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