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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이관린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라이관린의 공식 계정 및 팬카페가 오픈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1시간 만에 약 12만 명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현재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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