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9.9를 기록한 네이버 인기 웹툰 '2호선 세입자'가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연극 '2호선 세입자'는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사 측은 "기발한 소재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 무대 연출로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