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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신양과 최승경이 한 밤 중에 이판사판 육탄전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찾아낼 새로운 인물에 관심이 집중, 추위도 무릅쓰고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조들호와 강만수(최승경 분)의 짠내 나는 상황이 시선을 붙잡는다. 그는 단 5분의 대화도 내주지 않음은 물론 무시무시한 철통 방어로 조들호와 강만수를 애태우게 한다.
하지만 이런 난관은 조들호의 오기를 제대로 자극, 7전8기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철옹성을 두드린다고. 여기에 얼결에 조들호를 따라 나선 강만수는 온몸을 내던져 철통 방어물들을 상대해야하는 웃픈(?) 임무를 펼친다고 해 조들호식의 유쾌한 불도저 질주가 기대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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