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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레지나 킹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엠마 스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레이첼 바이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이 있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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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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