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냉부해' 이기광 "아시아 미남 1위? 손동운이 '아미광'이라고 놀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2-25 23:1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기광이 아시아 미남이 된 사연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기광의 냉장고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이기광이 홍콩의 한 패션 매거진에서 선정한 아시아 미남 순위에서 공유, 박보검, 강다니엘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했다"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이기광은 "알고는 있다. 그런데 기쁘다기보다는 이게 진짜 말이 되나 싶더라"며 겸손함을 뽐냈다. 이어 "그것 때문에 손동운이 '아.미.광'(아시아 미남 기광)이라고 놀린다"며 "아마도 해당 잡지에 어울리는 얼굴을 뽑아주신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잡지 얼굴엔 박보검보다 이기광이라는 건가"라며 이기광을 놀렸다.

sj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