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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과 하연주가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도 얼려 버릴만한 살벌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LTE급 속도로 전개된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개 속도 대박", "내 속이 다 시원하다" 등 산하의 변화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이 하연주의 악행에 맞서, 극 전반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진실 밝혀야죠! 에스더 당신이 우리 포레에게 한 짓, 낱낱이 벗겨야죠!"라며 에스더를 향한 서슬퍼런 선전포고로 극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수경 주연의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매일 저녁 7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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