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자)아이들 소연 "작곡할 때 색깔·스타일링·컨셉트 먼저 생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2-26 16:39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아이 메이드(I made)'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아이 메이드'는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2.2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작곡할 때 고려할 점에 대해 "색깔과 스타일링, 컨셉트를 먼저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은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2집 '아이 메이드(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신고했다.

'아이 메이드'에는 소연의 자작곡이 4곡이나 담겨있다. 소연은 타이틀곡 '세뇨리따'에 대해 "전 원래 곡을 쓸 때 색깔이나 스타일링, 컨셉트를 먼저 생각한다"면서 "특히 세뇨리따라는 단어가 멤버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미니 2집 '아이 메이드'는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라타타(LATATA)'와 '한(一)'으로 2018년 최고의 루키로 떠오르며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세뇨리타'는 '라타타'와 '한'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당당한 노랫말과 한층 짙어진 (여자)아이들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댄스팝 장르의 노래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아이 메이드'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아이 메이드(I made)'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아이 메이드'는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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