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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주연 배우들의 내한을 확정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의 한 획을 그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네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원년 멤버 중 한명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대한민국에 최초 방문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도 대한민국을 최초로 찾는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시리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까지 두 번의 역대급 내한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르기까지 세번째 내한 행사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치르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대한민국에서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차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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