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심포유' 시우민의 집들이에 엑소가 출동한다.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의 보금자리를 보며 "우리 형 성공 했어", "여기 SM 사옥 같지 않아?", "싱글남들의 로망이 다 있다"라며 칭찬을 전했다. 또한 인테리어 정보부터 집들이 음식 메뉴까지 궁금증을 한꺼번에 쏟아내 시우민의 혼을 쏙 빼놓았다. 특히 시우민의 보금자리 마련에 멤버들이 더욱 들뜬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폭발시켰다고. 그런가 하면, 백현은 '이선균 성대모사'부터 '즉석상황극'까지 예능감을 대방출했고, 시우민의 집들이는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오늘 공개되는 '심포유-시우민 편' 4화에서는 시우민과 디오가 함께 준비한 집들이 음식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솔직한 맛 평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찬열은 "(집들이 음식 먹으려고)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어" 라며 반짝이는 눈빛을 드러냈고, 수호, 첸, 세훈, 카이, 백현 역시 눈 앞의 음식들을 시우민과 디오가 준비한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에 과연 엑소 멤버들이 시우민과 디오의 집들이 음식에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엑소 멤버들의 흥이 폭발하는 '시우민 집들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