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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60초 만에 모든 것을 압도하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보다 더 거대한 결연과 의지를 보여주는 어벤져스의 강인한 면모는 우리가 원했던 진정한 히어로들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이같이 예고편 한 장면 한 장면에도 남다른 의미와 감정을 담은 '어벤져스4'는 파이널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팬들을 이미 설레게 하고 있다.
'어벤져스'(12)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8) 및 다가오는 개봉 예정 '어벤져스4'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및 역대 영화 역사의 획을 그은 '어벤져스'시리즈는 '어벤져스4'를 끝으로 드디어 시리즈 대장정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를 맞이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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