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설의 빅피쉬' 에이핑크 보미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보미는 "낚시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주변에 낚시하는 친구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낚시를 잘 배워서 앞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두 팔을 양껏 벌리며 "정말 큰 물고기 상어도 잡아보고 싶다"는 깜찍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미는 출발 전 꼼꼼한 짐 싸기는 물론, 낚시 초보자로서 다른 출연자에게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에게 낚시를 배우는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한 마리만 잡고 가자"며 전문가로부터 낚싯줄 푸는 것부터 뜰채로 물고기 건지기까지 차근차근 강습을 받으며 제대로 된 손맛을 체험했다.
셀프 캠 내내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던 막내 보미의 '빅피쉬' 낚시 도전기는 오는 5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