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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지금까지 마블리는 잊어도 좋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그동안 범죄 액션물과 조금 다른 지점을 보이고 있다. 단순하게 액션을 하고 주먹을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 일단 머리가 좋다. 여러 작전을 세우고 동시에 무력을 쓴다. 무력과 머리를 같이 쓰는 캐릭터다. 더구나 악랄한 악마처럼 보이는 악당이라서 매력을 느꼈다. 이제 '마블리'는 없다. 웃음기 전혀 없는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캐릭터다"고 자신했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 등이 가세했고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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