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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새 예능 '훈맨정음'이 첫방을 앞두고 박준형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준형은 "야 너도 한국말 할 수 있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예상치 못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쉽게 숑숑 뾰롱뾰롱 뺌!"이라고 전매특허 '빼앰' 유행어를 외쳐 웃음을 터지게 했다.
한편, '훈맨정음'은 한국어 실력이 2% 부족한 셀럽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밌고 유익하게 한국어를 알아가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성만점 수강생들이 출연해 언어를 넘어 문화를 배우는 공간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어 수업 체험기를 다룰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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