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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감성 발라더' 폴킴과 '명불허전 가왕' 김연우에게 원포인트 보컬 레슨을 받는다. 과연 이승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의 족집게 강의를 통해 잠재된 가창력을 빵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승윤이 자신과 폴킴의 인사법이 비슷하다는 뜻밖의 평행이론을 제시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폴킴이 무의식적으로 소매를 걷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같은 습관이 있다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이 과연 가창력도 똑같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폴킴과 김연우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가왕'을 노리는 이승윤의 모습은 오늘(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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