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탈출2'가 지난 주에 이어 심장 쫄깃한 교도소 탈출기를 이어간다.
오늘(21일, 일) 밤 10시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무간 교도소' 2탄이 방송된다. 지난 에피소드였던 부암동 저택 침입으로 인해 무단 침입, 무전 취식, 절도 등 다소 억울한 누명을 쓴 탈출러들은 감옥에 갇혀 재소자 신분이 됐다. 탈출러들은 탈옥의 고수 장장발을 찾아야만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고, 김동현은 탈출의 단서를 찾기 위해 시합에 출전해 짜릿한 긴장감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번 편에서는 유민상, 문세윤, 김기두가 특별출연해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높인다. 과연 이들은 멤버들의 탈옥과 관련해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탈출러들은 장장발의 조언에 따라 무사히 감옥을 탈출할 수 있을 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N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 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