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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 안성기 주연 공포 액션 영화 '사자'(김주환 감독, 키이스트 제작)가 신의 사자 탄생을 알린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어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서는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용후,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의 비밀 속 인물 지신(우도환)까지 세 캐릭터의 강렬한 모습이 이어지며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세상의 악에 맞서는 신의 사자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단숨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용후의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너, 거기서 나가라"라고 말하는 용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런칭 예고편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세상의 악에 맞서는 격투기 챔피언으로 변신해 새로운 변신과 액션 연기를 예고하는 용후 역의 박서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의 안성기,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지신 역의 우도환까지 세 배우가 선보일 폭발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처럼 배우들의 호흡은 물론 신선한 소재, 강렬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이는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 '사자'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스타일의 영화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 신부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가세했고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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