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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영주가 25년차 무대 베테랑의 오라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 정영주가 공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연습을 함께 할 수 없을 정도로 꼼짝없이 병실에 있어야만 했던 그녀이지만 공연 당일, 무대에 올라 특급 의리를 빛낸다고.
두 말할 필요 없는 실력과 포스는 그야말로 무대의 여신다운 장악력을 발휘해 현장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노래와 함께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더없는 감동까지 안겼다고 해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특급 의리로 완성시킨 정영주의 명품 공연은 오늘(22일) 밤 11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10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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