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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궁민남편'이 오는 5월 12일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MBC 측은 29일 "일밤 '궁민남편'이 오는 5월 12일 일요일 방송되는 30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특집이 방송된 2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이하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탔다. 박항서의 제자 유상철, 김병지가 함께한 28회도 6.6%를 기록하며 또한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다섯 남편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일탈기로 그려낸 호평 속 이별을 맞이하게 된 '궁민남편'은 5월 12일 30회를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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