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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구속된 이후 진술 태도가 돌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의 태도가 돌변한 이유는 매일같이 유치장을 찾는 가족들 때문이라고. 박유천은 최근 변호인에게 "갇힌 상태로 가족들을 만나는 게 괴롭다"며 "빨리 풀려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수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투약 횟수와 방법 등 아직도 진술이 엇갈리는 박유천과 황하나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이번 주 내로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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