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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컴백을 앞두고 열애설에 휩싸였다.
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앞서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규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 모델과 규현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이어 규현은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 돼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외롭다, 외롭다규! 연애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도 안난다"며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다. #그게좋은거야 #연애안해 #아니못해 #연애바보 #애월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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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것. 이에 규현은 "오해이다. 연애 안 한지 오래 돼 외롭다"라고 유쾌하게 해명하며 열애설을 해프닝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규현은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5월 25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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