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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유명 뮤직 콘서트인 '왕고 탱고(Wango Tango)'에 출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시작으로 수록곡 'Blue Orangeade', 지난 5월 공개한 'Cat & Dog (English ver.)'까지 총 세 곡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왕고 탱고'는 아이하이트라디오 주관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매년 열리는 뮤직 콘서트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왕고 탱고' 라인업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할시(Halsey),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제드(Zedd), 알리 브룩(Ally Brooke)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포함됐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미국 6개 도시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디지털 싱글 'Our Summer (Acoustic Mix)'를 발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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