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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신의 악성 댓글에 대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후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다소 수위 높은 악성 댓글을 읽었다. 이에 설리는 표정을 굳히며 "좀 이거는..."이라고 맞대응을 펼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또 설리가 신동엽의 "어떤 마음으로 출연 결심한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이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래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은 문제"라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 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댓글 매너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오는 6월 21일(금)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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