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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원재가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어제(16일) 방송에서는 정진수가 시간이 생길 때마다 자신의 비밀 공간을 찾아가 취미 생활과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내 몰래 주문한 한정판 로봇을 받은 정진수가 감격스러운 눈빛으로 택배를 뜯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그의 철부지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뿐만 아니라 자유를 맛본 정진수는 돌잔치 등을 핑계로 주말마다 외출을 감행했다. 남편의 잦은 외출과 어설픈 거짓말을 눈치 챈 강미선이 정진수에게 진실을 추궁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내의 추격을 피해 허겁지겁 도망을 치다 아파트 공원 수풀로 다이빙해 몸을 숨기며 얄미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의 허당미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했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그의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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