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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릴킹' 맏형 김수로가 역대급 스릴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17일) 방송되는 '스릴킹' 최종회에서는 그런 윙워킹을 체험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김수로를 위해 특별한 액티비티를 준비했다고. 바로 전투기에 탑승해 즐기는 고공 액티비티다. 자신만을 위해 준비된 깜짝 액티비티에 김수로는 스스로 옷을 갈아입고 탑승 준비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전투기를 타고 즐기는 곡에비행은 순간 속도 350km, 비행시간 20분 등 굉장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아찔한 360도 회전, 급상승과 급하강의 반복 등 다이내믹한 공중 곡예가 아찔한 스릴을 배가시킬 전망. 특히 제작진이 앞서 공개된 윙워킹보다 더욱 짜릿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에 없던 스릴을 안겨줄 '스릴킹' 대망의 마지막 회는 오늘(17일) 밤 11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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