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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이스3'가 완성도의 비밀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골든타임팀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진욱과 이하나뿐 아니라 박은수 역의 손은서, 진서율 역의 김우석, 나홍수 계장 역의 유승목, 박중기 형사 역의 김중기, 구광수 형사 역의 송부건, 양춘병 형사 역의 김기남까지.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은 채 극에선 보기 힘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액션과 리액션이 중요한 촬영장에서 이처럼 돈독한 배우들의 케미가 '보이스3'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대본의 치밀한 서사를 밀도있게 구현하기 위해 배우들 역시 꼼꼼히 준비하고 대본을 분석한 뒤, 촬영이 끝나고도 모니터링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 1분도 눈을 뗄 수 없는 치밀함엔 작은 틈도 놓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다.
'보이스3'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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