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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박수아, 어깨선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진짜 여배우 됐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9-06-27 08:47


사진제공=우먼센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박수아(리지)가 한 여성지를 통해 '외출 준비 중인 여배우'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아는 핑크색 상의와 쇼츠를 완벽하게 소화, 평소의 러블리한 느낌에 더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화이트 무지 민소매 티에 레더 재킷을 매치한 박수아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로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과감히 표현했다.

덧붙여 박수아는 "'리지'는 나를 있게 한 고마운 이름이지만, 배우로서 이미지를 한정시키는 것 같아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아는 JTBC 최초 앱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송관지 역으로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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