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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알라딘'이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존 윅3: 파라벨 룸'과 '비스트'가 각각 3위와 6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20만818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개봉 이후 724만879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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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이날 개봉한 '애나벨: 집으로'(게리 도버먼 감독)가 차지했다. 7만8044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7만8559명이다. 5위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차지했다. 7만8044명을 모았으며 3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30만2716명이다. 이성민·유재명 주연의 신작 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는 개봉 첫날 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5만8444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6만2758명이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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