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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모델 정혁이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정혁은 "예전 모델이란 이미지로는 안 좋아하실 수 있는데 활동이 넓어졌다. 모델이 아니라 모델테이너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18살 때 꿈이 개그맨이었다. 남들에게 웃음을 주면서 제가 행복을 받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함께하게 된 건데 모델로서 고급진 이미지도 좋지만, 여러분들 앞에 망가질 준비도 돼있고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합격을 했을 때 자랑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은 웃음이 통제된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에서 웃음을 참고,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플레이어'가 된다. 만약 웃음트랩을 탈출하지 못하고 웃음이 터지면벌칙과 함께 출연료가 일정 금액씩 차감된다. 14일 오후 6시 15분 Xtv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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