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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옵세닥터'(공부 만하는 재수없는 의대생)로 알려진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아닌 '뚱혜걸' 문세윤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저렴한 가격에 따라 하기 쉬운 '이너뷰티' 꿀팁을 전수해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진짜 홍혜걸이 '제임스 홍'으로 위장(?)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존재감만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여에스더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낸다. 그녀는 "PPL아니고 오직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며 듣는 사람을 초 집중 하게 만드는 마성의 말솜씨와 특유의 손동작과 함께 다양한 피부고민에 딱 맞는 해결방안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귀추를 모은다.
유쾌 섬뜩한 하드코어 '납량특집'에서 얻은 피로를 풀기 위해 '힐링 마리텔 하우스'의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셋째딸 송하영이 작사, 작곡한 '마리텔 힐링송'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과 격주로 이어지는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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