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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끼줍쇼' 김현숙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보석과 김현숙이 밥동무로 출연해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자칭 연예계 정보통인 강호동은 김현숙과 남편이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며 "만나자마자 4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한 지 6개월 만에 출산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숙은 "저를 뭐라고 생각하겠냐. 아주 헤픈 여자라고 생각할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이어 강호동은 김현숙에게 "첫 만남에 뽀뽀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추궁하자, 김현숙은 "뽀뽀는 안했다. 키스를 했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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