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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황금정원' 오지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오지은과 이태성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완벽한 예비부부의 자태를 뽐내며 행복해 하는 모습.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지은은 감격스럽다는 듯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환희의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자신의 검은 욕망을 숨긴 채 새하얀 미소를 드러내고 있는 오지은의 가식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과연 오지은이 차화연(진남희 역)의 반대를 꺾고, 그토록 꿈에 그리던 이태성과의 초고속 결혼을 이뤄내는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황금정원' 측은 "오늘(10일) 밤 단 한 순간도 눈 돌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하며 "오지은-정영주 모녀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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