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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민세영이 여름 무더위를 녹이는 시원함으로 승부를 걸었다.
음악 차트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녹이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곡이다" "휴가 떠나는 자동차 안에서 듣고 있는데 음악이 빵빵하다" "여름하면 댄스곡인데 민세영의 '겟아웃'이 그나마 여름 분위기 느껴진다" 등의 댓글로 신곡에 대한 호응일색 반응을 보였다.
신곡은 이별을 맞이하면서도 이에 개의치 않는 여성의 당당한 심리를 그린 가사와 강한 비트와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자기 내면의 서정적인 감성을 표출했던 기존 발표곡 'I AM' 'Fine'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민세영은 8월 한 달간 다양한 축제 무대와 방송을 통해 '겟아웃'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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