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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김성규가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는 이날 "제가 영화를 하고 '킹덤'이라는 드라마도 하고 배우로 열심히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의미 있는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홍보대사라는 게 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인데, 제가 너무 큰 중책을 맡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부담감 보다는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되는 기대감과 설렘과 떨림으로 가득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 속 액션과 무예에 대해 이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제를 알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 영화제는 전 세계 무예·액션 장르의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8월 29일(목)부터 9월 2일(월)까지 5일간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열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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