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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승기와 정소민이 아동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자격증은 취득하지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반나절 정도를 시간을 보냈다. 부모님이 없이. 예행연습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되더라. 아이들과 처음 대면할 때 수월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직접 아이들을 만나서 겪어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많은 것들이 현장에서 나왔다. 내가 했다고 얘기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것도 배움의 과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로 보는 것과 몸소 체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게 좋은 경험이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SBS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월화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고, 월화 예능 체제를 구축했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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