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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패밀리밴드가 김고은, 정해인과 함께 한 여름 밤의 서울 버스킹을 선보인다.
드디어 다가온 버스킹 당일,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하는 정해인과 김고은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고은은 "너무 떨려서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연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 역시 "생애 첫 버스킹을 앞두고 밤새 잠 한숨 못 잤다"라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쉬는 시간에도 악보를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으로 패밀리 밴드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한껏 긴장한 두 사람에게 패밀리밴드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헨리는 긴장한 두 사람에게 "나도 버스킹 처음 할 때 손이 많이 떨렸다"라고 공감했다. 김필은 "버스킹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우애가 생길 것"이라며 긴장한 정해인과 김고은에게 든든한 위로를 보태주었다. 하림 역시 "버스킹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한여름 밤 서울을 감성으로 물들인 패밀리밴드와 김고은, 정해인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8월 23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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