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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싱크홀'(가제)이 새로운 재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지난 14일 '싱크홀'의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첫 대본 리딩과 고사에 참석하며 영화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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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박동원'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 역으로 변신한 이광수 역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 행복하게 촬영하는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뜨거운 각오를 알렸다. '싱크홀'을 연출하는 김지훈 감독은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작업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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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싱크홀'은 8월 27일 크랭크인, 2020년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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