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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문세윤 "'동상이몽' 우효광→최민수 섭외하고 싶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1:35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 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 29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포토타임을 갖는 문세윤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8.2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문세윤이 '동상이몽'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올리브 '극한 식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문세윤, 최현석, 광희, 정종선 PD가 참석했다. 참석이 예정됐던 김신영은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

문세윤은 "'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분들을 다 출연시키고 싶다. 우효광 씨도 그렇다. 최민수 선배님도 가능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요리하고 가시는 모습도 보고 싶고 최수종 선배도 보고 싶다. 황제성 씨가 아내 자랑을 하고 말로만 잘한다고 하는데 본적이 없어서 눈으로 확인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광희는 "별 누나와 하하 형을 모시고 싶다. 평소에 하하 형이 맛있는 음식을 좋아했다. 평소에 음식을 잘 하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극한 식탁'은 아내의 취향저격을 위해 펼쳐지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하며 두 명의 남편이 제한시간 내 아내를 위해 주어진 미션 푸드를 완성하는 일대일 대결을 펼치게 된다. 2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 후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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