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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뭐든지 프렌즈' (연출: 김유곤)에 환상의 개그 콤비 유세윤과 이상준이 떴다.
이날도 지난주에 이어 경쟁력 있는 마트를 만들기 위해 사원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우수 사원 선발대회'가 이어진다. 1라운드는 바로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로 진상 고객과 마주했을 때 서비스 마인드를 통해 진상 고객을 다시금 미소 짓게 만들어야 하는 것. 인격 비하 발언이나 막무가내 행동 등 실제 사례를 통해 꾸민 상황극이 벌어지자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던 프렌즈들도 당황하거나 화가 나서 별의별 웃지 못할 상황이 다 펼쳐졌다는 후문.
마지막 라운드로 순간판단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액션스피드 퀴즈도 이어진다. LED 화면에 나오는 수산물 이름을 보고 몸으로 설명해 맞히는 게임으로 프렌즈들은 개그맨답게 온몸을 아끼지 않고 표현해내며 대폭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세윤 이상준 콤비는 6명의 프렌즈들조차 웃느라 정신 못 차리게 만들며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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