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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런던에서 마블 영화 찍고 있는 마동석 오빠 그립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처음 봤는데 영화를 보기 전 더 많이 떨렸다. 보고나니 더 낫다. 재미있게 잘 본 것 같다. 영화를 보고나니 유난히 마동석 오빠가 더 보고싶다. 런던에서 ''이터널스' 촬영을 잘하고 계시려나?' 생각이 많이 난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마동석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2014년 방영된 동명의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한정현 등이 가세했고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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