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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주장하는 '안재현 외도'의 실체는 있는 걸까.
이어 글을 수정하며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더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외도가 진실이라며 증거인 사진까지 있다고 주장했지만, 안재현의 측근은 스포츠조선에 "구혜선이 주장하는 사진은 tvN '신혼일기'에서도 한 차례 언급한 적 있는 안재현의 디지털카메라 속에 있는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결혼생활이 이어지는 동안 단 한 번도 외도한 바 없다고. 또 온라인 상에서 떠돌고 있던 여배우와의 연남동 데이트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연남동은 '하자있는 인간들'의 주 촬영 무대로, 촬영장에서 휴식 시간이 데이트 사진인 것처럼 포장되어 퍼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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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자있는 인간들'은 각종 저격 속에서도 일정대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들 모두 내색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 출연 중인 안재현도 일정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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