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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아직"…오민석, 비연예인과 열애→일·사랑 다 잡았다 [종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6:3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민석(39)이 열애 중이다.

6일 한 매체는 오민석이 현재 20대 후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민석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관, 카페 등의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해 서로 알아가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에 오민석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이날 스포츠조선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민석은 2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으로 결혼 전제 만남이라고 하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민석의 나이 때문에 결혼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결혼 계획을 가진 상태는 아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오민석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민석은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3',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킬미 힐미' 등의 드라마와 '7광구', '진범'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강하늘 분)의 직속상관 강대리 역으로 출연, 냉철하고 이성적인 엘리트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오민석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한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보통 사람들의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재활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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