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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성공적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마무리했다.
물놀이가 끝나고 이시언은 얼간이 멤버들을 이끌고 추억이 가득한 옛 목욕탕으로 이동했다. 그는 군대에 있었을 적 자주 왔던 목욕탕이라고 언급하는 등 아련미(美) 넘치는 모습으로 추억을 반복 소환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동생들의 때를 직접 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모두를 만족시켰던 목욕탕 안에서의 3교시가 끝나자 이시언은 동생들에게 얼간이 송을 만들 것을 제안하며 남다른 저작권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시작부터 바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등 숨겨뒀던 끼를 방출해내 웃음을 선사했다. 넘치는 의욕으로 성훈, 기안 84, 헨리 각각의 멤버들을 적극 코치한 끝에 네 얼간이들의 최상의 하모니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시언은 순탄치 않았던 하루를 돌아보며 멤버들과 '제1회 쁘띠시언스쿨'의 수료식을 개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멤버들에게 수료증과 모자를 제공하며 온갖 드립을 날리는 것은 물론 쁘띠시언스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헨리의 말에는 감동의 맥을 끊는 입담으로 빅 재미를 안겼다.
이처럼 이시언은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제1회 쁘띠 시언스쿨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제공했다. 네 얼간이들의 맏형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시언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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