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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최종 선택됐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거울형 태극기함은 태극기의 실제 크기가 부족, 도시락형 태극기함은 실제 제작했을 때의 어려움과 예상 가격이 3배 정도 높은 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각대형 태극기함에 대해 "요즘 주거환경에 태극기를 외부에 달 수 없는 환경이라면 실내에서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한 문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고, 또한 "가격과 제작시간을 봤을때 제조의 합리성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준상은 파우치와 국기꽂이는 선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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