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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승기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달건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캐릭터다. 스턴트맨 출신의 평범한 남자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면서 그걸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았다. 제가 등장했던 드라마중 단연코 남성적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가본드'는 한국형 첩보액션멜로극으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방랑자(Vagabond)'라는 제목처럼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이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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