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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유동근X김종민X조병규 3인이 드디어 현천마을에서 조우, '머슴 트리오'를 결성한다.
또 서로의 '띠'를 물어보며 대화를 하던 중, "양띠"라고 대답한 김종민에 이어 "난 '밤'띠"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후배들을 '얼음'으로 만드는 '아재개그'의 진수도 자랑했다.
'인화 하우스'의 머슴 3종이 된 유동근 김종민 조병규는 함께 밤을 손질하고 군밤 굽기에 나서지만, 불 조절에 실패하며 군밤은 '탄밤'이 되어 버렸다. 이에 이들은 "우리 이제 마님한테 혼나겠네…"라고 넋나간 듯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회에 이어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 위너 김진우X송민호가 게스트로 나서 재미를 더할 MBN '자연스럽게' 8회는 9월 2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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