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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천우희가 더빙 연기에 이어 직접 OST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천우희는 "제가 더빙을 하는 와중에 노래를 하게 됐는데, 다행히 거부감이 없었던 건 '해어화'에서도 노래를 했고 '한공주'에서도 노래를 했다. 극중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내 목소리로 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리고 노래가 극중 중간에 나오는거라서 제 목소리로 더빙을 하다가 다른 분의 목소리로 노래가 나오면 이상할거라고 생각했다. 노래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오늘 보니까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마왕이 딸 이리샤'는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가 친구의 빼앗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요정 세계로 떠나며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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